큐티나눔터

16-12-14 08:59

건강검진과 정상범위

kihyock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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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고 정상범위에서 살아가기

 

좋은 일만 하고, 잘못을 전혀 저지르지 않는 의인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남들이 하는 말에 마음을 쓰지 말아라. 자칫하다가는, 네 종이 너를 욕하는 것까지 듣게 된다.(전도서 7:20~21)

 

 

 

남들이 하는 말에 마음을 쓰지 말아라.

자칫하다가는,

네 종이 너를 욕하는 것까지 듣게 된다.”

 

어제는 늦게 까지 목자들과 교회 목사님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을 통해 목자로 살면서 민감해야 할 것도 있지만 때로는 신경쓰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나도 남들의 평가에 민감하고 남들로부터 싫은 소리 듣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는게 내 성품향상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일만 하고,

잘못을 전혀 저지르지 않는 의인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지난주에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작년보다 수치들이 대부분 좋아졌습니다. 스트레스/피로도 검사는 나도 좀 당황스러울 정도로 수치가 좋았습니다. 검사를 담당했던 의사는 좀 놀라며 이런분은 드문데~”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여러페이지에 걸친 건강검진 결과지에는 못 해도 백개는 되보이는 수치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습니다. 그 수치들 옆에는 참고치라고 되어 있는 수치가 있고, 전년도 수치들도 나와 있어서 전년에 비해 얼마나 좋아졌는지도 알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측정치들 옆 칸에는 정상 또는 높다라는 뜻으로 H자도 적혀 있어서 무슨 수치가 문제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정상 또는 높다는 표시는 정상범위를 참작해서 표시되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의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오늘 말씀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람은 다 실수가 있는데 지나치게 의인이 되려고 유난떠는게 지혜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지수에도 완전히 가운데 있는 수치들만 정상이라고 부르지 않고 정상범위에 들어가는 수치들을 정상이라고 부르듯이, 나의 삶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보시는 정상범위 속에서 내가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살펴보는 게 지혜로운게 아닌가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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