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터

17-02-08 10:42

다시 찾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보면서

kihyock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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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고 예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얻어서 풍성함을 얻게 하려고 왔다.(요한복음 10:10)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양의 목자다.”

 

인격적으로 예수를 내 삶의 주인으로 모셔들이기 전에 예수를 오해했습니다. 예수를 영접하면 성령이 내주하시게 된다는 사실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꼰대처럼 그분이 내가 하기 싫은 일들을 시키며 이래라저래라 하실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초청하지 않아도 어느새 슬그머니 우리의 내면 깊은 곳까지 들어와 우리의 마음을 조작합니다. 예수는 그렇지 않다고 했습니다. 영접하는 사람들, 그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통해서만 들어가신다고 밝히십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강제가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는다.

 

양들의 특징은 주인의 음성을 구별해 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주인의 음성을 듣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피터 스카지로 목사는 엘리야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받는 사건에 대해 설명하면서 거기서 말하는 세미한 음성이란 실상은 엘리야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굳이 문학적으로 표현한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산을 쪼개고 바위를 부수는 크고 강한 바람이나 세상을 진동시키는 지진, 불 속에 있지 않았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나의 시간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날마다 자신을 주인삼아 따라오라는 세상신들의 음성이 쟁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양들이 드나드는 문이다.”

 

아침마다 집을 나서고 저녁에 집에 다시 들어가고 있었지만 내가 늘 같은 현관문으로 나들고 있었다는 것을 잘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양들의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침 신문에 보니 이탈리아 나폴리 카포디몬테미술관에서 15년전 도난당했던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두 점을 찾았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의 은신처에 도난 당했던 누에넨 교회를 나서는 신자들스헤베닝언 해변두 점의 그림을 찾은 것입니다. 미술관 측은 그림을 다시 찾은 감사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는 잃어버린 양을 다시 찾으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만이 구원을 얻는 문이 되십니다. 이제는 그분이 약속하신 그 풍성한 삶을 누릴 때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내가 이 은혜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확 깨닫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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