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터

17-02-11 22:22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에 관련된 묵상들

kihyock35
댓글 0

도시락 먹고 예수를 대하는 자세를 살펴보기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요한복음 10:37~38)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예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문제는 교회사의 오래된 논쟁 중 하나입니다.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확실히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진리 중 하나입니다. 자신들이 납득되는 수준으로 진리를 해석하기 위해 억지로 자신들의 사고의 틀 안으로 밀어 넣었던 사람들은 인성을 부인하거나 신성을 부인하면서 잘 못된 길로 빠져들곤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임을, 즉 온전히 인간적인 동시에 온전히 신적인 분이심을 이해하고 따르고 믿기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연구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서로 대화해 왔다.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고, 여전히 양쪽에서 신성과 인성의 연합을 공격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적어도 교회 안에서는 일치된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      유진 피터슨 [부활을 살라] 중에서

 

 

 

유진 피터슨 목사는 예수의 인성과 신성의 속성을 그분이 머리이신 교회에 적용해 설명합니다. '교회의 신성이 축소되거나 경시될 때, ‘인간성이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교는 우리가 스스로 행하는 일로 전락하고 하나님을 예배되거나 하는 일은 그 중심에서 밀려나게 되며 결국 화려한 껍질만 남게 된다고 했습니다. 반면 교회의 인성이 축소되거나 경시될 때, 교묘하게 성육신을 부정하는 가짜 신성이 그것을 대체하게 되고, 영성은 영원히 구원받아야 할 영혼을 지닌 우리 개개인과 수행해야 할 영적인 책무로 환원되고 만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눈에 띄게 자주 들먹거리지만 결국 주도권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우리가 쥐게 된다.'고 합니다.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아이러니 하게도 예수는 신성모독으로 몰렸습니다. 예수를 몰아내고 핍박하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소위 하나님을 위한다는 사람들입니다. 종교적 열심은 있으나 여전히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들도 천국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서 천국문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을 막아서고 있는 것입니다. 나 또한 크리스챤이라고 하면서 예수를 모르는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나 늘 조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예수는 자신의 신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진리에 접근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그분이 하시고 있는 일을 면밀히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권능이란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 그대로 예수의 하신 일에 주목했던 요단강 건너편 사람들은 그분이 세례요한과는 분명 다른 레벨의 분이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몰아내었던 성전안의 유대인과는 달리 그들은 예수를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살다보면 믿음이 약해 질 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슬럼프에 빠질 때가 반드시 오게 됩니다. 내가 그런 침체의 시기를 벗어나는 방법은 다시금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주목하며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