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터

17-04-06 09:17

영생과 사명에 대해

kihyock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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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고 예수를 알기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7:3)


 

 

 

영생은,,,하나님을 알고,,,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영성 작가인 브레넌 매닝은 제자도와 관련된 한 책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중년의 무거운 안개 속에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여행이 홀로서기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개별적으로 응답하여, 그분께 홀로 자신을 드릴 책임이 있다. 나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가? 아니면 내게 그분에 대해 말해준 설교자와 교사, 구름같이 많은 증인들을 믿는가? 내가 믿는 그리스도는 나 자신의 그리스도신가? 어쩌면 신학자들과 목회자, 부모, 또는 오스왈드 챔버스의 그리스도는 아닌가?”

 

 

 

예수님은 영생을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라 인격적 관계임을 알려주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맺고 있는 인격적 관계가 얼마나 단단하게 엮겨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브레넌 매닝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당신과 주님의 관계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려면 지난 주에 당신을 슬프게 했던 일을 떠올려보라. 그 일은 당신이 예수님을 충분히 사랑하지 못했다는 가책이었는가? 다른 사람에게 긍휼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가책인가? 혹시 당신은 사람들의 무시, 상사의 비난, 돈이나 친구가 없는 것, 미래에 대한 불안, 불어난 허리선 때문에 낙심하지 않았는가?

 

반대로 지난주에 당신을 기쁘게 했던 일을 무엇인가? 차분하게 아바 아버지라고 기도하는 기쁨이었는가? 성경을 유일한 벗 삼아 보낸 오후의 한 시간이었는가? 이기심을 이겨냈던 작은 승리였는가? 혹시 당신이 기뻐하는 이유가 새로 구입한 차, 유명 메이커의 옷, 영화와 피자, 파리나 피오리아 여행 때문은 아니었는가? 당신은 우상을 숭배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어제부터 청평에서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조직이기 때문에 존재 목적인 미션에 대해 깊이 있게 돌아보고 토론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개인차원에서도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함을 직원들과 나누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 왜 오셨는지 이유와 목적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할 때 삶의 우선순위는 끊임 없이 긴급한 일들에 휘둘리게 됩니다. 사소하고 허접한 일들에 자신의 삶을 낭비하게 됩니다.

 

 

 

함께 방을 썼던 중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아침을 먹으로 가자는 말에 자신은 금식이라고 대답합니다. 금식의 이유를 물어보니 한국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상황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국땅에 밀어닥칠지 모를 하나님의 심상치 않은 심판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니는 교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약간 신비주의적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깨어있는 자세가 내게 도전적이었습니다. 이 혼란한 세상속에서 내게 주신 사명과 내게 주어진 관계 속에서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은혜는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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