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터

17-04-21 10:28

기도의 바운더리에 대해 생각해 보다

kihyock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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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고 기도의 바운더리 넓히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 주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건져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시편 79:9)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선명히 보고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향해 제대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그저 개인의 이기주의나,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간 갈등의 산물만은 아닙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는 차원의 커튼을 열고 들어가 보면 인간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거기 계십니다.

 

 

 

지난번 직장일과 관련해서 나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 했는데 나눔이나 봉사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는 무관심한 사람들의 입에서 공통적으로 들여왔던 소리가 있습니다. “나 살기도 바빠서요,,,” 자기 안에 함몰 될 때 우리의 시야는 좁아집니다. 그 사람의 기도를 들어보면 그 사람의 영성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여전히 기도의 바운더리가 나와 내 주변에 머물러 있음에 부끄럽습니다.

 

 

 

대선 주자들은 서로 내커티브로 상대방의 잘 못을 들추고 공격합니다. 나라는 당분간 자신의 잘 못 보다는 상대방의 잘 못에 집중하며 여러 갈래로 분열될 것입니다. 이런 분열의 시대에 하나님이 이미 그러나 아직 오지 않은 그 나라를 여전히 이 곳에서 이루어 가시고 계심을 믿는 자로서 내가 기도해야 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공동체와 나라의 구원을 위해 간구할 만큼 내 자신은 바로 서 있는가도 내가 먼저 돌아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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