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터

17-05-26 09:24

영원한 듯 영원하지 않은 영원한 약속을 생각하며

kihyock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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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고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지 않기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리하여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온전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지켜라. 그리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그에게서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라고 약속한 대로, 이스라엘을 다스릴 네 왕좌를, 영원히 지켜 주겠다. 그러나 너와 네 자손이 나를 따르지 아니하고 등을 돌리거나, 내가 네게 일러준 내 계명과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곁길로 나아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숭배하면, 나는, 내가 준 그 땅에서 이스라엘을 끊어 버릴 것이고, 내 이름을 기리도록 거룩하게 구별한 성전을 외면하겠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사이에서, 한낱 속담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열왕기상 9:4~7)

 

 

 

다윗에게 하나님은 그의 왕위를 영원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도 하나님은 약속을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하신 왕위는 조건이 딸려 있는 약속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곁길로 나아가서 다른 신을 섬기지 않을 때에만 유효한 영원한 약속인 것입니다. 영원한 것 같지만 영원하지 않을 것 같은 영원한 약속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변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어기지 않으면 효력은 계속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인간들의 태도와 행실에 달려 있습니다. 공은 우리에게 넘어 왔습니다. 인간으로써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모두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건강은 저절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모두 풍성한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모두 풍성한 삶을 누리지는 못합니다. 풍성한 삶을 살고 싶다고 하지만 그 풍성한 삶은 그냥 다가오지 않는 다는 것을 망각하기 때문입니다. 풍성한 삶을 살아가려면 풍성한 삶을 가져오는 일상의 행동들을 실천에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미국 심리학회 회장인 마틴 샐리그만이 이야기한 학습된 무기력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신앙에서도 학습된 무기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말로 학습된 불신앙이 더 적합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무기력은 말 그대로 실체가 아니라 학습된 것임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신앙의 실패의 고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믿음에 대한 잘 못된 전제 à 잘못된 기도와 생활 à 응답되지 않음 à 하나님과 믿음에 대한 잘 못된 결론입니다. 거기에서 다시 잘 못된 반응과 행동의 사이클이 시작되고 점점 불신앙과 무기력은 깊이를 더해 갑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역의 중심에 서야 할 사람들이 교회 한 구석에서 무기력하게 앉아 있는 것은 가장 슬픈 현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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